왜 지금 당진 장고항인가
봄바람이 살랑이는 4월 주말, 어디 갈지 고민되실 때가 있죠. 신선한 봄바다 먹거리와 한적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당진 장고항 실치축제를 추천드려요. 실치라는 독특한 제철 해산물을 맛보며 주변 여행지까지 둘러볼 수 있어 가족 여행, 커플 여행 모두에 잘 맞는 코스였습니다.
충남 당진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데다, 봄철이면 바다와 꽃, 맛있는 해산물이 어우러진 여행지로 변신합니다. 특히 장고항은 매년 봄마다 실치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싱싱한 실치를 바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더라고요. 왜목마을, 솔뫼성지, 합덕제 등 인근 명소들도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2025 장고항 실치축제 일정 및 기본정보
기간: 2025년 4월 26일(토) ~ 4월 27일(일) 장소: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일원 주최: 장고항 실치마을 수산물 홍보행사 추진위원회 문의: 041-350-4273
장고항 실치축제는 매년 4월 말, 실치가 가장 맛있는 시기에 맞춰 개최됩니다. 실치는 몸통이 실처럼 가늘고 하얀 어종으로, 잡은 직후에 신선한 상태로만 회를 즐길 수 있어요.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귀한 별미라서 축제 기간 동안 현지에서 경험하는 의미가 크다고 느꼈습니다.
실치축제 현장 - 뭘 즐길 수 있나
축제 기간 동안 장고항에서는 다양한 실치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어요. 실치회는 초고추장과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즐기며, 실치국은 시금치와 아욱을 넣어 개운한 국물 맛을 냅니다.
맨손 고기잡이 체험, 실치로 뱅어포 만들기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풍성했어요. 다양한 지역 공연과 이벤트도 함께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더라고요.
장고항 주변 가볼만한 여행지
왜목마을 - 해돋이와 해넘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장소입니다.
솔뫼성지 - 국내 천주교의 중심지 중 하나로, 성지순례 코스로도 유명해요.
합덕제와 합덕성당 -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수리시설과 고풍스러운 성당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삼선산수목원 - 봄꽃을 즐기기 좋은 가족 피크닉 장소예요.
이렇게 장고항 근방에는 자연과 역사, 문화가 잘 어우러진 명소들이 많아 하루 여행은 물론 1박 2일 코스로도 좋습니다.
장고항 근처 맛집 추천
민영이네 횟집 - 신선한 실치회와 간재미무침으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애자네 횟집 - 다양한 반찬과 따끈한 도다리쑥국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옥겸이네 - 실치 전문 식당으로 SNS에서도 화제가 된 곳입니다.
실치는 산지에서 바로 회로 맛보는 것이 가장 맛있기 때문에, 축제장에서 바로 연결되는 현지 식당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당진 여행 추천 루트 및 총평
당일치기 코스 장고항 실치축제 → 왜목마을 → 솔뫼성지
1박 2일 코스 1일차 - 장고항 실치축제 → 합덕제 → 삼선산수목원 → 당진 숙박 2일차 - 왜목마을 일출 감상 → 귀가
이동 거리가 짧아 부담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점이 당진 여행의 큰 매력이었습니다. 2025년 충남 당진 장고항 실치축제는 봄날의 바다 여행과 신선한 먹거리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축제 기간 동안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실치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주변 명소까지 함께 둘러보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