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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선릉 스시 오마카세 맛집 스시센몬 후기 — 런치 5만원 디너 9만원대 스시야

선릉역 도보 10분, 강남·역삼권 15번째로 다녀본 스시야 스시센몬의 디너 오마카세 코스를 하나하나 정리했어요.

✦ 직접 다녀온 후기

선릉역 인근 강남 스시 오마카세 맛집 '스시센몬'을 퇴근 후 직접 다녀와 정리한 후기예요. 강남·선릉·역삼권에서 15번째로 다녀본 스시야인데, 프렌치 요리 기법을 접목한 플레이팅과 전복내장파스타 같은 독특한 식사 메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위치와 내부 분위기, 런치·디너 가격, 콜키지 정책, 그리고 차완무시부터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디너 코스 전체 후기를 담았습니다.

최종 확인: 2026.06 · 방문: 2024-02-06

✅ 이 글의 결론

  • 런치 인당 5만원, 디너 인당 9만 5천원의 강남·선릉권 스시 오마카세예요 (방문 시점 기준·변동 가능).
  • 콜키지는 주종 상관없이 인당 3만원으로, 좋아하는 술을 가져가기 좋습니다.
  • 관자요리에 튀르키예식 국수 카다이프를 얹거나 식사로 전복내장파스타를 내는 등 프렌치 파인다이닝 느낌의 독특한 시도가 돋보였어요.
  • 통영산 삼치 아부리와 시메사바(고등어 봉초밥)의 불향 아부리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 선릉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라 저녁 약속이나 기념일 식사로 다녀오기 좋아요.
강남 선릉 스시 오마카세 맛집 스시센몬 후기 — 런치 5만원 디너 9만원대 스시야

핵심 정보

주소
서울 강남구 선릉로82길 45 2층
운영시간
매일 11:00~22:00 (일요일 정기휴무)
예상 비용
런치 인당 5만원 / 디너 인당 9만 5천원
가는 법
지하철 2호선 선릉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선릉역 근처, 아직 못 가본 강남 스시 오마카세 맛집

선릉역 근처에 제가 아직까지도 가보지 못한 강남 스시오마카세 맛집이 있다고 해서 퇴근하고 다녀왔어요.

강남·선릉·역삼 쪽에서는 15번째로 가본 스시야 업장인데, 독특한 점도 있고 특색이 있어서 다음엔 런치로도 한번 가보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상호는 스시센몬이고, 매일 11:00~22:00 영업하며 일요일은 정기휴무예요.

위치와 외관·내부 분위기

스시센몬은 서울 강남구 선릉로82길 45 2층에 있어요. 선릉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쯤 걸립니다. 1번 출구 바로 앞에는 요즘 핫한 캐나다 국민카페 팀홀튼도 있더라고요.

밖에서부터 간판이 크게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내부는 따뜻하고 깔끔한 분위기였고, 10명이 앉을 수 있는 다찌 좌석과 4명짜리 테이블 2개가 안쪽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메뉴·가격과 콜키지

오마카세는 런치 인당 5만원, 디너 인당 9만 5천원이었어요. 주류메뉴는 사케와 쇼츄 위주로 준비되어 있었는데 종류가 꽤 다양했습니다. 저희는 슈호 토쿠베츠 준마이 아오빙을 차갑게 마셨는데, 맛이 꽤 괜찮았어요.

스시센몬은 콜키지도 가능해요. 콜키지 비용은 주종 상관없이 인당 3만원입니다. 기본 세팅은 깔끔했고, 따뜻한 녹차와 귀여운 간장종지가 함께 나왔어요.

디너 오마카세 코스 후기 — 차완무시부터 츠마미까지

디너 코스는 차완무시 - 츠마미 - 초밥 - 식사 - 디저트 순서로 진행됩니다.

먼저 일식 계란찜인 차완무시가 나왔는데, 버섯향이 고소하게 올라오고 엄청 따뜻했어요. 팽이버섯은 살짝 구운 느낌으로 바삭하고 고소했습니다.

츠마미 첫 순서는 사시미였어요. 스시센몬 특징 중 하나가 플레이팅에 신경을 많이 쓰신다는 점인데, 사시미도 참 예쁘게 내어주셨습니다. 방어 스나즈리(배꼽살), 도미 위에 어란 토핑, 광어와 곁들인 시오콘부(다시마소금), 그리고 아까미까지 네 종류가 나왔어요. 도미와 어란은 어란이 짭짤하고 고소해서 도미의 담백한 맛과 잘 어울렸고, 광어와 시오콘부는 다시마소금의 감칠맛(우마미)이 강하게 느껴져 맛있었어요. 아까미도 짜지 않고 식감이 부드러웠습니다.

다음으로 다진 참치를 김부각 위에 올린 네기도로가 나왔는데, 대파 흰 부분과 단무지를 섞어주셔서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 바삭한 김부각과 어우러졌어요.

스시센몬의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난 요리는 관자요리였어요. 관자 위에 튀르키예의 얇은 국수인 카다이프(또는 카다이으프, 카다이피)를 얹고, 아래에는 어니언 크림소스를 깔았는데 프렌치 요리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카다이프의 바삭한 식감과 관자의 퐁실한 식감이 대비를 이루는 겉바속촉이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중간에는 따뜻하고 맑은 국인 스이모노가 나왔는데, 조개가 그대로 들어 있어 조갯살도 신선하고 바다향이 가득해서 곁들이기 좋았습니다.

스시부터 디저트까지 — 삼치 아부리와 참치대뱃살이 압권

츠마미가 끝나고 초밥이 시작됐어요. 광어는 약간 독특한 향이 나는 샤리라 이국적인 느낌이었고, 네타의 찰기와 선도는 딱 좋았습니다. 도미뱃살은 숙성이 잘 되어 입 안에서 살살 녹았어요.

이번 코스에서 가장 맛있었던 건 통영산 삼치였어요. 아부리를 해주셨는데 짚불향이 은은하고 삼치 원물 자체가 좋았습니다. 전갱이는 상큼하고 고소하면서 리치한 식감이 마음에 들었고, 방어는 끝물이었지만 마늘향이 은은하고 여전히 맛있었어요. 아까미 위에는 유자가루를 올려주셨는데, 보통 흰살생선 위에 많이 올리는 유자가루가 아까미와도 조화가 괜찮았습니다.

스시 중간에는 도미조림이 나왔는데, 소스가 쫀득하고 맛깔나서 레시피를 배우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시오콘부를 얹은 단새우는 단맛과 감칠맛이 고루 느껴졌고, 시메사바(고등어 봉초밥)도 아부리를 잘 해주셔서 불향이 완전 대박이었어요. 고등어 껍질이 영롱하게 빛났습니다.

하이라이트는 참치대뱃살(오도로)과 우니였어요. 오도로는 입 안에서 사르륵 녹았고, 우니도 비린 맛 없이 달달하면서 바다향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제 올타임 페이버릿인 안키모는 위에 파를 살짝 올려 단맛과 매콤함의 조화가 좋았고, 식감도 엄청 크리미했어요.

식사로는 먼저 일본식 김밥인 후토마끼가 나왔는데, 안에 계란구이(교꾸)를 넣어 퐁신하고 달달했어요. 이어서 나온 전복내장파스타는 스시야의 식사 메뉴로는 독특했는데, 녹진한 전복내장크림과 쫄깃한 파스타 면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스시센몬은 플레이팅과 시오콘부 같은 곁재료 활용, 프렌치식 느낌을 내는 방식 등 퓨전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특징을 많이 갖고 있었어요.

디저트는 추억의 모나카였어요. 시원한 녹차 아이스크림과 아래에 깔린 팥이 달콤해서 코스를 마무리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총평 — 기념일에 오기 좋은 선릉 스시야

강남 스시 오마카세 맛집 스시센몬을 다녀왔는데, 런치는 인당 5만원, 디너는 인당 9만 5천원이었고 코스도 다양하게 잘 나왔어요.

특히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처럼 다양한 시도를 하시는 점이 돋보였고, 플레이팅도 예쁘게 내어주셨습니다. 기념일에 오기 좋은 선릉 스시야예요. 선릉역과도 가까워서 런치로도 한번 다시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가격·비용

런치 오마카세
인당 5만원

방문 시점 기준·변동 가능

디너 오마카세
인당 9만 5천원

방문 시점 기준·변동 가능

콜키지
주종 상관없이 인당 3만원

방문 시점 기준·변동 가능

ⓘ 가격·운영시간·예약 조건은 시기와 플랫폼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방문 또는 결제 전 공식 사이트에서 최종 확인하세요. (최종 확인: 2026.06)

강남 선릉 스시 오마카세 맛집 스시센몬 후기 — 런치 5만원 디너 9만원대 스시야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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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 꿀팁

  • 선릉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라 지하철로 이동하면 편해요.
  • 런치는 인당 5만원, 디너는 인당 9만 5천원으로 가격 차이가 있으니 예산에 맞춰 선택하세요.
  • 콜키지는 주종 상관없이 인당 3만원이니, 좋아하는 사케나 와인을 챙겨가도 좋습니다.
  • 다찌 좌석 10석과 4인 테이블 2개가 있으니, 인원에 맞춰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해요.
  • 일요일은 정기휴무이니 방문 요일을 확인하고 가세요.
  • 가격·영업시간·콜키지 정책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최신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스시센몬 오마카세 가격은 얼마인가요?

런치는 인당 5만원, 디너는 인당 9만 5천원입니다(방문 시점 기준·변동 가능). 방문 전 최신 가격을 확인하는 걸 권합니다.

콜키지가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방문 당시 기준으로 주종 상관없이 인당 3만원이었어요. 정책은 변동될 수 있으니 확인 후 방문하세요.

스시센몬은 어디에 있나요?

서울 강남구 선릉로82길 45 2층에 있어요. 선릉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입니다.

영업시간과 휴무일은 언제인가요?

매일 11:00~22:00 영업하며,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방문 시점 기준·변동 가능).

어떤 메뉴가 가장 인상적이었나요?

통영산 삼치 아부리와 시메사바(고등어 봉초밥)의 불향이 특히 인상 깊었고, 튀르키예식 국수 카다이프를 얹은 관자요리와 전복내장파스타 같은 프렌치풍 시도도 독특했어요.

좌석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10명이 앉을 수 있는 다찌 좌석과 4명짜리 테이블 2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Hailey 프로필

작성자 Hailey

여행·핫플·사진을 기록하는 데일리트립 운영자.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hailey_dailytrip에서 직접 다녀온 국내·해외 여행지와 출사지 정보를 정리합니다.

직접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가격·영업시간·콜키지 정책은 방문 시점(2024년 2월) 기준이며 이후 변동되었을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최신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최종 확인: 20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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